한국 부자가 보유한 금융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한국 부자의 보유 금융 자산 중 주식 비중이 지난해 20.4%에서 올해 11.8%로 줄었습니다.
이는 연구소가 처음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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