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과 네이버가 절반씩 공동 출자한 아시아그로쓰펀드가 동남아시아 승차공유시장 1위업체 그랩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은 펀드 결성 이후 첫 투자 금액으로 1억5천만 달러, 우리돈 1천68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버의 동남아 사업을 인수한 그랩은 현재 동남아 8개국 500개 도시에서 승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모바일 플랫폼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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