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서 근무 중인 협력사 직원830명을 1일자로 본사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규직 고용 대상은 평택공장에서 휴면생지와 커피원두 등 파리바게뜨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인력과 출하·물류·자재 등의 직군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 소속 직원들입니다.
이번 소속 전환으로 해당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은 기존 본사 직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되고, 근속기간과 퇴직연금 등도 모두 승계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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