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이달 중 발표합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발표 과제 중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해 기간연장ㆍ규모확대 등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지원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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