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2분기에 7억1천750만 달러, 우리 돈 8천32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의 2분기 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억3천640만 달러보다 2.1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CNN머니는 분기 손실로는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테슬라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3.5%나 늘어난 40억 달러, 4조4천78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