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가구업체인 까사미아의 제품에서 라돈 방사선이 검출돼 긴급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까사미아가 만든 일부 베개와 토퍼에서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라돈이 검출된 제품은 지난 2011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제품으로 시중에 1만2천여 개가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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