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합니다.

롯데마트는 내일(1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입할 경우 최대40% 저렴한 가격이 구입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다음달 2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종류를 지난해보다 100여개 늘린 290종을 준비했다며, 최대 40% 할인,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홈플러스도 행사 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며, 최종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이나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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