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금융당국이 감독을 강화하면서 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 비중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말 기준 가계신용대출에서 고금리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6.1%로 지난해말보다 4.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고금리대출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말 기준 고금리대출 잔액은 6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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