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확보를 위해 대형 예산사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오늘(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정부에서도 민간의 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반도체 업계를 격려하고 반도체 산업의 위협요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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