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8월 1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를 공식 출범합니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5월 온라인몰을 통합하고 앞으로 5년간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매출 20조·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 사용자경험, 연구개발 인력 1천여 명을 통합하고, 내년까지 4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공식 출범 후 첫 과제로 온라인 통합 로그인앱인 투게더앱을 선보이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2020년 3월 '롯데 원 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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