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VR/AR제작지원센터가 가상·증강현실 산업 분야 아이템에 대한 기술·창업 교육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VR/AR S.T.A.R.'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한성대가 운영하는 서울 권역 유일의 VR·AR 전문 기관으로,

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교육을 비롯해 멘토링과 창업 공간, IP,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장비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또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판로 개척과 유통, 투자유치 등을 지원합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성북구 1인 창조 비즈니스센터와 성북구 VR/AR 도전숙, 한성대 상상큐브, 벤처창업지원센터 등 창업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효용 한성대 사업 책임은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VR·AR 사업을 이끌어갈 인재와 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접수는 오는 8월 6일까지입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