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위축하고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오피스와 상가의 공실률이 동시에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10.7%로 전기 대비 0.2%포인트,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5.2%로 전기 대비 0.5%포인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또 빈 사무실도 증가해 2분기 오피스 공실은 13.2%로 전기보다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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