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을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주 최대전력수요가 8천830만kW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정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에서 예상한 올여름 최대전력수요입니다.
산업부는 공급능력을 확충해 전력예비력이 1천만kW 이상, 전력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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