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실적 특집 - 음식료, ‘달콤한’ 실적 낼까?

Q. 음식료 업종 2분기 실적 전망은?
A. 컨센서스 상회 업체가 감소하는 분위기다.
A. 하반기 10% 이상의 영업익 성장이 기대된다.

Q. 음식료 업종 이익 개선의 배경은?
A. 원당 가격 크게 하락하여 1분기부터 반영된다.
A. 최근 중국 현지에서 한국 인식 회복하는 분위기다.
A. 제품력·브랜드는 문제없고 점진적 회복 될 것이다.

Q. 음식료 업종 실적 부담 요인은?
A. 최저임금 인상, 1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부담된다.
A. 52시간 근무제로 급식·외식 사업부에 타격이 간다.

Q. 무역분쟁 등 테마로 업종이 주목받는 것에 대해?
A. 글로벌 대두가격은 이미 하향 안정하는 흐름이다.
A. 원가 개선에 크게 기여할지는 미지수다.
A. 경협주는 정부 지원 품목을 포함한 업체 수혜다.
A. 경협 수혜 예상 품목, 분유·라면·제과 등이 있다.

Q. 환율과 곡물가 관련 실적 변동성은?
A. CJ제일제당·대상 등 소재업체들 영향을 끼친다.
A. 환율 상승하면서 해당 업체 주가가 부진하다.
A. 우려감 선반영…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 한다.

Q. 수입맥주 과세 체계 변경 영향은?
A. 국내 맥주 매출증가 보다는 전반적 정체 가능성이 있다.
A. 최근 B2B 시장에서 수입맥주가 빠르게 증가할 추세이다.

Q. 담배 업종 주가 방향성은?
A. KT&G, 환율 수혜 및 방어주로써 최근 상승되었다.
A. 전자담배 매출 증가 및 스틱담배 불확실성하다.
A. 수출 담배 회복 지연은 부담이 요인이다.

Q. 음식료 업종 내 탑픽은?
A. 오리온, 사드 이후 가장 큰 폭 턴어라운드할 것이다.
A. 올해 채널 및 제품전략의 큰 변화를 준다.
A. 중국 꼬북칩 매출이 월별로 증가할 추세다.
A. CJ제일제당, 가공식품·소재·식품 펀더멘털이 견조하다.
A. 미국 가공식품 업체 M&A 하반기가 구체화된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연구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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