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시행할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서비스를 같은 날 개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정호 에스케이텔레콤 사장, 황창규 케이티 회장, 하현회 엘지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CEO가 모여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유 장관은 "세계 최초 차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국가가 돼 글로벌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서 사업자 간 최초 경쟁을 지양하고, 우리나라가 최초가 되는 코리아 5G 데이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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