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자동차 조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김 본부장은 '범정부 민관 합동사절단'과 함께 미 정부, 의회 등을 대상으로 설득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한미 FTA 개정협상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이미 반영됐다는 점과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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