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이나 고졸 출신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17일) 이낙연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양성평등 제고, 지역 대표성 강화, 사회통합형 인재 채용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5급의 20%, 7급의 30%를 지방인재로 선발하고,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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