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둔 롯데쇼핑의 이커머스사업본부가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롯데쇼핑은 18일부터 2018년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규모는 400명으로 인공지능, 정보통신, 사용자경험, 디자인 등 모두 4개 부문 29개 직무에 맞는 인재를 찾습니다.
회사는 그룹 내 관련 인력을 우선 통합한 뒤, 2019년까지 IT와 UX 관련 신입·경력사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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