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매매가격 상위 10%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9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매매가격이 상위 10%인 전국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9억1천2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의 4억6천만 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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