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시세차익 의혹' 공영홈쇼핑, 임직원 주식거래 내역 조사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공급업체 주식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있었던 공영홈쇼핑이 전 임직원 주식거래 내역을 조사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국감에서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백수오궁' 제품 공급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주식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자진신고를 한 4~5명과 이영필 전 대표이사를 합하면 최소 5~6명 정도가 관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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