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카드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하루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저임금 인상 등 여건 악화에 거세게 반발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요구에 때른 것으로, 금감원은 올 하반기 중 카드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기존 '결제일+2일에서 '결제일+1'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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