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은 기준금리 동결 배경은?

A. 대내외적 요인으로 경제 하방리스크가 커진다.
A. 대내적으로는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A. 신흥국 금융불안과 무역갈등이 부각된다.
A. 고용 부진→소비 위축→성장세 제약 가능성
A. 미중 무역갈등으로 수출에 부정적이다.

Q. 기준금리 결정에서 환율·유가의 영향은?
A. 셰일오일 증산으로 향후 유가가 점차 안정될 것이다.
A. 국제 유가의 영향력은 다소 제한적이다.
A. 무역분쟁 등으로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Q. 수정경제전망에서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될까?

A. 5월 전망, 성장률 3.0%·물가상승률1.6%
A. 고용 전망의 경우 상당폭이 하향으로 조정될 것이다.
A. 하방 리스크 확대로 소폭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A. 경제주체들의 심리지표 악화가 원인이다.
A. 고용 부진으로 소비 성장세 제약이 원인이다.

Q. 성장률 하향되면 금리인상 더 미뤄지나?
A. 0.1%p 수준의 하향→4분기 중에는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A. 잠재 GDP를 소폭 상회하는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A. 가계부채 등 금융 불안정 시정 필요성이 크다.

Q. 8월 금리인상 가능한가?
A.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했을 가능성이 높다.
A. 의사록을 통해 금리인상 시그널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A. 소수의견 없더라도 8월 금리 올릴 가능성이 있다.

Q. 현재 경기 흐름 어떻게 판단하는지?
A. 성장 동력이었던 건설 및 설비투자 둔화되었다.
A. 소비와 수출이 하방 압력을 완충하는 역할이다.
A. 미국 제외한 주요국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A. 3% 가까운 성장세는 유지할 것이다.
A. 국내 경기 침체국면 진입 주장은 다소 과한 편이다.
A. 내년 이후에는 성장세 둔화가 뚜렷해질 것이다.


자본시장연구원 백인석 거시금융실장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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