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보다 1.6세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OECD 보건통계 2018'를 보면 2016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세로 OECD 평균 80.8세보다 1.6세 길었습니다.
기대수명은 그해 태어난 아이가 살 것으로 기대되는 수명을 의미합니다.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4.1세였고, 스페인 83.4세, 스위스 83.7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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