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고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5위권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 스피커 설치 대수는 올해 말까지 300만 대를 돌파해, 점유율 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이 64%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중국 10%, 영국 8%, 독일 6% 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은 이미 올해 1분기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에서 세계 3위에 오르며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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