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예비청년창업자를 선발·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정부부처는 오늘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관리 및 정책 수립, 산하기관 간 협력 등의 업무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사업화 자금을 오픈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중기부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각 부처가 분야별로 나눠 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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