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데이터 저장 공간을 90단 이상 쌓아 만든 5세대 V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와 도시바 등 경쟁사들은 64단·72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하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은 올 연말에야 32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계속 저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PC 등 IT 기기의 주 저장 장치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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