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중국 내수를 겨냥해 추진했던 한중 파운드리 합작법인 설립이 최근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조만간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갑니다.
SK하이닉스는 어제 "파운드리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SK하이닉스 시스템IC가 올 하반기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200㎜ 웨이퍼 파운드리 공장을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고 SK하이닉스 시스템IC의 대중국 합작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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