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공장의 합작법인 설립을 승인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LG디스플레이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입니다.
이번 승인으로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TV용 OLED패널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공장에서 TV용 OLED 패널을 월 6만장씩 만들기 시작해 최대 월 9만장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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