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등 신세계그룹의 총수일가가 계열사 보유 지분을
이마트에 넘겼습니다.
이마트는 신세계I&C,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3개 계열사의 대주주 지분을 장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로
이마트가 사들인 지분 규모는 10일 종가기준 343억 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계열사 보유 지분은 신세계I&C 35.65%,
신세계건설 42.7%,
신세계푸드 46.87%로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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