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한킴벌리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한킴벌리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인사 관련 문서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일에도 공정위 특혜 취업과 관련해 현대건설현대백화점, 기아차, 쿠팡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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