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색조화장품에서 중금속 성분인 안티몬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문구점과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6개 업소에서 판매중인 색조화장품와 눈화장용 제품 등 5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한 안티몬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전략 회수해 폐기하고, 판매중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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