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경기가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는 68.98로 전분기보다 0.4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가 하락한 것은 1분기 만입니다.
이재식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은 "1분기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폭은 크지 않다"며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지난해 2분기 이후 보합세가 1년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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