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지역·단지별로 극심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금융결제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1순위 청약 마감률은 전국 평균 43.81%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과 광주가 100%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도 93.75%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충북 음성과 강원도 태백 분양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0%를 기록해 지역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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