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은 한달 평균 143만 원 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한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서울시민의 한달 소비금액은 중앙값 기준으로 143만 원을 기록했고, 60대는 현금, 40대는 신용카드, 20대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의 월 소비가 20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와 용산구, 송파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3년 안에 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대문구로 6% 넘게 소비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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