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자회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에 노동조합이 설립됐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따르면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조는 지난 1일 설립 총회를 열고 설립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어제(4일) 오후 노동청으로부터 설립신고증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노조는 삼성그룹 내 10번째 노조입니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에는 400여 명의 손해사정사를 포함해 1천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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