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임금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42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94만 원, 충남이 35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월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서울로 166시간이었고, 대전과 강원, 광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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