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지난달 판매량이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했습니다.
다만 국내 판매량은 근무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약 4% 줄어든 5만9천494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판매량은 주력 SUV 모델인 싼타페가 4개월 연속 최다 판매량을 보이는 등 실적 호조를 이끌었습니다.
기아차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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