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프랑스의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랑지나는 1951년 장클로드 베통이 CFOP라는 회사를 세우고, 오렌지 펄프에 탄산을 더해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오렌지 껍질 질감을 살린 패키지와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베르나르 빌모의 이미지가 더해져 프랑스의 대표 과즙탄산음료으로 성장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랑지나는 프랑스 1등 오렌지 과즙탄산음료이자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오렌지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를 찾는 20~30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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