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매장업무를 도와주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편의점 CU는 업계 첫 쌍방향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보이스봇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 근무자가 AI스피커에 육성으로 질문하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CU는 먼저 전국 직영 매장 100여 곳에서 머신러닝을 마친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SK텔레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편의점 유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서비스를 준비해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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