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협력사 직원 1천8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어제 "5G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28개 협력사 직원 1천8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설치하고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사인 '홈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이번 정규직 직고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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