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글로벌 초일류 기술주 시장으로 조성"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을 '글로벌 초일류 기술주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우량대형기업 진입 확대 등 시장취약점을 해소하고, 코스닥 관련 신상품 확대와 차별적·혁신적 시장환경 조성 등을 통해 코스닥시장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길 위원장은 또 "코스닥시장의 신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해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