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농지연금 가입자 수가 이달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어제까지 농지연금 누적 가입건수는 모두 9천93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5월 신규가입은 1천18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만 65세 이상, 영농 5년의 경력을 지닌 사람이 자신의 보유농지를 논과 밭, 과수원 등으로 실제 이용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