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정상이 현지시간 9일 보호무역주의와 관세장벽을 배격한다는 공동성명을 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을 거부하며 사실상 성명이 백지화됐습니다.
G7 회원국은 정상회의에서 "관세 및 비관세 장벽과 보조금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 대표단에 공동성명을 승인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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