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제(8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혁신성장의 세부계획 수립과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어제 오전 문 대통령에게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정례 대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경제상황과 혁신성장, 소득분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혁신성장과 관련 규제개선안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하고, 8대 선도사업은 하반기 중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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