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액상스틱제형으로 선보인 콜드브루 제품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에 출시한 액상스틱 제품은 5월까지 누적 250만개가 팔렸고, 일평균 판매수량은 지난해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집이나 사무실, 나들이 시에도 신선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 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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