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계빚이 1천468조 원으로 늘어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신용은 지난 분기 대비 17조2천억 원 증가한 1천46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은 8%로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