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국내 제약사 최초로 홍콩 정부의 의약품 공개입찰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오는 7월 간염 치료제 600만 정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4천만 정을 홍콩 국공립 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작년 4월 시작된 입찰공고에는 오리지널 제약사를 포함한 전세계 11개 제약사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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