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들어설 MBN 미디어센터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매일방송과 포스코건설은 삼송 미디어시티 단지에 MBN 방송센터를 중심으로 미디어센터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가로 이뤄진 11만5천700여㎡ 규모의 초대형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계약을 마쳤습니다.
방송센터와 관련 시설은 MBN이 보유하고,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다음달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송 더샵' 오피스텔은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와, 75㎡, 84㎡ 테라스 등 총 318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남향 배치되고 북한산 조망권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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