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임금 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은 전기와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산업 종사자의 평균 월임금총액은 568만원이었습니다.
2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540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전문, 과학고 기술 서비스업이 445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18개 대분류 가운데 가장 임금이 낮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으로, 1위와의 격차가 두 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각 산업별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산업군은 53.1세를 기록한 부동산업 및 임대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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