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구본무 회장 별세
빨라지는 ‘구광모 시대’

- LG 구본무 회장 별세
- LG ‘구광모 시대’ 개막
-‘구광모 테마주’ 언제까지 뜨겁나?


·(주)LG 지분구조

고 구본무 회장 11.28%
구본준 부회장 7.72%
구광모 상무 6.24%
구본능 3.45%


A. 구본무 회장, 20일 뇌종양 병세 악화로 별세
A. 고 구본무 회장, LG그룹 지분 11.28% 보유
A. 내달 29일 주총에서 구광모 상무 등기이사 선임
A. ‘4세 경영체제’ 과정 충격파 최소화가 관건
A. 증여세·검찰수사 등 승계속도 좌우할 변수

A. 구광모, 구 회장의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A. 구광모, 2004년부터 꾸준히 (주)LG 지분 늘려
A. ‘전문경영인 부회장단’에 계열사별 경영 맡길 것
A. 구 상무, 큰 틀의 경영과 신성장 사업 발굴 주력
A.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퍼런스 등 직접 챙기기도

A. 관련주인 깨끗한나라·보락 급등하기도
A. 보락, 구광모 상무의 장인 회사
A.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 사업 영위
A. LG생활건강, 보락 전체 매출의 14.22% 차지

A. 깨끗한나라, 구본능 회장의 희성전자와 지분관계
A. 희성전자, 깨끗한나라 지분 28.29% 보유

조현주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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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환율, 잡힐까? 멀어질까?

- 환시개입 공개…‘최악은 피했다’
- ‘환율’ 안정될까? 더 흔들릴까?
- ‘환율조작국 압박’ 이제 그만!


·주요국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방식
※(순)은 순매입 규모 공개를 의미
나머지 국가는 매입·매도 규모를 구분해 공개
자료:기획재정부

공개주기 국가

일별 ECB(유로존), 홍콩, 터키, 멕시코
주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월별 영국, 일본, 캐나다(순), 브라질(순) 등
분기별 미국
반기별 싱가포르(순), 말레이시아(순), 베트남(순)
연별 스위스(순)


A. 첫 해는 6개월·그 다음부터는 3개월 주기
A. 총매수에서 총매도 차감한 ‘순거래내역’ 공개
A. 통상압력 작용 가능한 정보 공개는 최소화

A. 이미 한국의 시장개입 정도 알고 있는 상황
A. 추정하고 있는 수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정도
A. 정치적 이유로 외환시장 개입 어려워

A. 미국, 오랫동안 ‘고환율정책’ 유지
A. 환율문제, 미국 정치적 입장에서 중요
A. 한국 원화가 과소평가 되었다는 근거 다수

A. 외환보유액 증가 및 외채구조 개선
A. 금융시장에 비해 외환시장 규모 너무 작아
A. 시장발전을 위해 투명성 제고 필요

A. 한국은행 개입 범위 제약될 가능성↑
A. 이미 개입 규모 추정…현재와 큰 차이 없어

A. 대다수 국가들 3개월 주기로 공개
A. 트럼프, 기준 무시하고 더 압박 가능성도
A. 미국, 환율조작국 기준 재조정 가능성

A. 한국은행의 개입권 약간 제한시키는정도
A. ‘투명성 제고’라는 긍정적 측면 더 커
A. 외환시장 원화 키우고 한국 내 외환시장 키울 것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양준석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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